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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출발기금 대출 신청 대상 채무 조정 지원 알아본 내용
@성훈 2024. 4. 3. 12:44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 은 대출상환 부담을 완화하고자 마련된 제도입니다. 이를 통해 피해를 입은 사업자들에게 재정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신청 대상
- 코로나 피해를 입은 사람: 손실보전금 또는 손실보상금 수령자 등.
-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 소상공인: 부가가치세법에 따라 등록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 부실차주 또는 부실우려차주: 대출에서 3개월 이상 장기연체가 발생한 경우 등.
채무 조정 지원
채무조정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금융기관은 차주가 보유한 모든 대출을 대상으로 합니다. 총 채무 조정 한도는 15억 원으로, 담보 대출은 10억 원, 무담보 대출은 5억 원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순부채에 대한 엄격한 심사절차를 통해 60~80%의 원금조정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책
- 금리 감면 혜택 제공
- 모든 대출을 분할상환 대출로 전환
- 신청 시 추심 및 강제집행 중단됨
상세내용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고자 새출발기금 서민대출이 마련되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캠코 지역본부 및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보이스 피싱 사례에 대한 주의사항도 안내되어 있습니다.
구분 |
부실우려차주 |
부실차주 |
금리 감면 |
- (연체 30일 이하) 기존약정 금리 유지- (연체 30일 초과) 단일금리로 조정 |
- 이자, 연체이자 전액 감면- 신용대출에 한하여 순부채의 60~80% 조정- 취약계층은 최대 90% |
새출발기금 대출 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들에게 소중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채무 조정과 금리 감면 등의 혜택을 통해 재정적 안정을 찾을 수 있으니,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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