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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하다 보면 증권사별 이벤트 참여나 인터페이스의 편의성, 혹은 자산 통합 관리 등의 이유로 기존에 보유한 주식을 다른 증권 계좌로 옮겨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를 전문 용어로 '타사 대체 출고'라고 부릅니다.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키움증권(영웅문)에서 다른 증권사로 주식을 보내는 과정은 생각보다 간단하지만, 이용 시간과 수수료, 그리고 몇 가지 주의사항을 모르면 당황할 수 있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키움증권 영웅문4(PC)와 영웅문S#(모바일) 앱을 통해 주식을 보내는 단계별 방법과 함께, 사용자들이 흔히 겪는 오류 및 비용 문제에 대해 전문가적 시각에서 상세히 짚어드리겠습니다.

 

키움증권 주식 보내기 전 필수 체크리스트

단순히 메뉴를 찾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현재 내 계좌 상태와 출고 조건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다음의 사항을 먼저 체크하십시오.

 

  • 이용 시간:영업일 07:00 ~ 23:50 (단, 타사 출고의 경우 상대 증권사의 접수 시간에 따라 실시간 처리가 안 될 수 있으며, 보통 영업시간 내 처리가 원칙입니다.)
  • 출고 수수료:종목당 2,0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현금이 계좌에 있어야 실행 가능)
  • 매수 후 경과 시간:주식을 매수한 직후에는 옮길 수 없습니다. 주식 결제일인 T+2일이 지나 실제 계좌에 주식이 입고된 상태여야 합니다.
  • 본인 명의 계좌 원칙:기본적으로 본인 명의의 타 증권사 계좌로 보내는 것이 원칙이며, 타인 명의로 보낼 경우 증여세 등의 이슈가 발생할 수 있어 절차가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PC 버전] 영웅문4에서 주식 보내는 법 (타사대체출고)

대량의 종목을 한꺼번에 옮기거나 큰 화면에서 정확하게 확인하고 싶다면 PC 버전인 영웅문4를 권장합니다.

  1. 메뉴 검색:영웅문4 상단 왼쪽의 메뉴 검색창에 번호 [0807]을 입력하거나, '타사대체출고'를 검색합니다.
  2. 계좌 비밀번호 입력:해당 메뉴가 뜨면 주식이 들어있는 본인의 키움증권 계좌 번호를 선택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조회합니다.
  3. 종목 선택 및 수량 입력:잔고 리스트에서 옮기고자 하는 주식 종목을 선택하고, 출고할 수량을 입력합니다.
  4. 상대방 정보 입력:주식을 받을 증권사 명칭상대방 계좌번호를 정확히 입력합니다.
  5. 수수료 확인 및 실행:종목당 2,000원의 수수료가 계좌 내 예수금으로 있는지 확인한 후 '출고 신청' 버튼을 누릅니다.

 

실제 커뮤니티 여론을 살펴보면, PC 버전이 보안 매체(OTP 등) 인증 과정에서 더 안정적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오류가 잦다면 모바일보다는 PC를 이용하시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모바일 버전] 영웅문S# 앱에서 주식 보내는 법

최근 통합 앱으로 개편된 영웅문S#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으로도 간편하게 주식을 보낼 수 있습니다.

  1. 메뉴 진입:하단 왼쪽 [메뉴] 버튼 클릭 > [뱅킹/업무] 탭 선택 > [서비스신청][타사대체출고]메뉴 클릭.
  2. 본인 인증:계좌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현재 보유 중인 주식 잔고를 확인합니다.
  3. 출고 상세 정보 입력:
    • 입고 증권사(예: 삼성증권, 미래에셋 등) 선택
    • 상대방 계좌번호 입력
    • 출고 수량 지정

     

  4. 연락처 입력:신청 과정에서 연락처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5. 최종 신청:수수료 2,000원 발생 공지를 확인하고 신청을 완료합니다.
전문가 팁:오후 3시 이후에 신청할 경우 당일 처리가 되지 않고 익일 영업일에 처리될 확률이 높습니다. 급하게 자산을 옮겨야 한다면 반드시 오전 중에 신청을 완료하십시오.
구분내용
대상 종목국내주식(코스피, 코스닥, ETF 포함)
출고 수수료종목당 2,000원 (현금)
이용 시간평일 07:00 ~ 23:50 (영업시간 외 신청 시 익일 처리)
소요 시간영업시간 내 신청 시 보통 1~2시간 이내

자세한 이용 약관 및 최신 수수료 정책은 키움증권 공식 홈페이지의 고객센터 메뉴에서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이 자주 겪는 Pain Points (주의사항)

단순 가이드에는 나오지 않는, 실제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세 가지 포인트입니다.

 

① 예수금 부족으로 인한 신청 반려

가장 흔한 사례입니다. 10종목을 옮기려면 20,000원의 현금이 계좌에 있어야 합니다. 주식을 전부 팔아서 옮기는 것이 아니라 '주식 자체'를 옮기는 것이므로, 수수료로 지불할 현금을 따로 입금해 두어야 합니다.

 

② 입고 증권사의 이벤트 확인

키움증권에서 주식을 뺄 때는 수수료를 내지만, 주식을 받는 증권사(타사)에서는 보통 '주식 옮기기 이벤트'를 상시 진행합니다. 입고 금액에 따라 수만 원에서 수백만 원의 현금을 리워드로 주는 경우가 많으니, 옮기기 전에 받는 쪽 증권사의 이벤트 페이지를 반드시 확인하여 신청 버튼을 먼저 누르시기 바랍니다.

 

③ 해외주식(미국주식 등)은 절차가 다름

위 방법은 '국내주식' 기준입니다. 해외주식의 경우 영웅문S# 내 별도의 '해외주식 타사대체출고' 메뉴를 이용해야 하며, 수수료가 종목당 1,000원~5,000원 내외로 상이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주식을 옮기면 매수 단가(수익률)도 그대로 유지되나요?

대부분의 증권사는 주식을 보낼 때 '취득 단가' 정보를 함께 보냅니다. 따라서 받는 쪽 증권사에서도 본래의 수익률이 그대로 표시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간혹 시스템 오류로 단가가 0원으로 표시되거나 현재가로 찍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받는 쪽 증권사 고객센터에 '취득가액 수정'을 요청해야 합니다.

 

Q2. 휴일이나 주말에도 주식 보내기가 가능한가요?

신청 자체는 가능할 수 있으나 실시간 처리는 불가능합니다. 증권사 간의 데이터 전송은 한국예탁결제원을 거쳐야 하므로 영업일 업무 시간(오전 9시 ~ 오후 4시)에 가장 원활하게 처리됩니다.

 

Q3. 타인 명의의 계좌로 보낼 때 세금이 나오나요?

네, 주의해야 합니다. 직계존비속이나 타인 계좌로 주식을 보내는 것은 법적으로 '증여'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일정 금액(성인 자녀 5천만 원 등) 미만은 비과세지만, 국세청 시스템에 자산 이동 기록이 남으므로 거액의 경우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거나 증여 신고를 고려해야 합니다.

 

키움증권 주식 보내기는 메뉴 위치만 알면 누구나 5분 내외로 끝낼 수 있는 작업입니다. 하지만 수수료(종목당 2,000원)이관 이벤트 활용 여부에 따라 체감하는 혜택이 크게 달라집니다. 특히 소액 투자자라면 여러 종목을 쪼개서 옮기기보다 종목을 단순화하여 수수료를 아끼는 것이 좋고, 고액 투자자라면 반드시 타 증권사의 입고 캐시백 이벤트를 선행 신청한 뒤 이관하시길 적극 권장합니다.

 

💡 키움증권 주식 보내기 핵심 요약
  • 방법: 영웅문4(0807), 영웅문S#(뱅킹/업무 > 타사대체출고)
  • 비용: 종목당 2,000원 (현금 예수금 필수)
  • 시간: 평일 영업시간 권장 (주말/공휴일 실시간 불가)
  • 팁: 받는 증권사의 '타사 주식 입고 이벤트' 신청 여부를 먼저 확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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