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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친영화다 진정한 볼때마다 눈물나와.. 모리코네의 음악이 영화를 보는 내내 감성을 적신다.몇번을봐도 또 보고 싶어진다. 초딩땐가 중딩때 봤는데 그 어린 나에게도 상당히 큰 감동을 줬던 그 시기 나의 최고의 영화. 사전정보 없이 우연히 봤다가 깊은 감명을 받은 영화. 시네마천국! 내인생 최고의 영화 중2인 아들과 함께서 봤습니다. 가슴 깊이 전해지는 여운 언제봐두 슬프고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말이 필요할까. 시작부터 엔딩까지 역대급. 다시는 볼수 없는 당시의 걸작 다른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명작. 몇년 주기로 다시 봐도 최신영화보다 좋다.

시네마 천국

9~10점. 다시 가고 싶지 않은 고향에는 살을 에는 첫사랑의 가슴아픈 기억이, 거친 삶을 홀로 산 어머니가, 꿈의 안내자 아저씨가 있다. 외로운 저녁에는 우리도 각자의 시네마천국에 홀로 앉아 지난시절의 편린들로 감상에 젖어드는 것도... 절절한 그리움과 애잔한 감정에서 영영 벗어날 수 없을 듯 하다. 이런 영화에 평점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말이다.. 최고의명작 시간지나면 다시보고싶은 명작.. 처음 이 영화를 보셨을 땐 너무 어렸고 잔 기억뿐... 20년 후에 다시 이 영화를 보셨을 땐 삶을 다소 배웠고 울었던 기억뿐... 굳이 일찍 이 영화를 빨리 감기나 하면서 지루하게 볼 필요는 없는데요. 좀 더 세월이 흘러가면 자연스럽게 이해되는것임. 슬프도록 아름다운... 명작, 명작, 명작, 명작, 명작. 단연 최고죠 배경음막도 멋지고 아..진짜  내인생의  최고영화 어린시절 고딩때 봤던 때랑 또 결혼하고 나서 보셨을때의 느낌은 확실히 다른데요. 뭔가 알프레도를 더 이해하게되고.. 토토와 알프레도의 우정이 정말 아름다운것이었음을, 토토의 첫사랑이 참 풋풋했음을 느낍니다~~또한 언제들어도 사랑스러운 최고의 영화음악! 토토에게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픈 알프레도.. 그가 토토를 위해 정을 떼려고 했었던 장면에 왠지 씁쓸했고, 친구, 스승을 떠나 아버지 같은 느낌을 받게 되었다.. 평생 못잊을 장면이자 추억이다. 아름다운 영화 요즘까지 봤던 영화 중 끝까지 감동적이었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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