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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실손보험 통원은 2021년 7월에 출시된 최신 실비보험으로, 개인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4세대 실손보험의 구조와 특징, 장단점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실손의료보험 (4세대

 

4세대 실손보험 소개

4세대 실손보험은 의료비를 실제로 부담한 만큼 보장받는 보험으로, 1세대부터 4세대까지 구분됩니다. 각 세대별로 특징이 다르며, 최신 4세대 실손보험은 2021년 7월에 출시되어 현재 사용되고 있습니다.

 

 

  • 1세대: 구실손보험
  • 2세대: 표준화실손보험
  • 3세대: 신실손보험
  • 4세대: 최신 실손보험

이번 4세대 실손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보험료 차등제 도입입니다. 2024년 7월부터 시행되며, 비급여 항목에 대한 의료 이용량에 따라 보험료가 할인 또는 할증되는 구조입니다.

 

4세대 실손보험의 특징

4세대 실손보험의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보험료입니다. 병원 방문이 드문 경우 상대적으로 낮은 보험료로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리합니다. 또, 기존 보험에서 추가적인 심사 절차 없이 즉시 전환이 가능하여 편리함을 더합니다.

 

 

그러나 단점도 존재합니다. 병원 방문이 잦은 경우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으며, 급여 및 비급여 항목 모두 본인 부담금 비율이 20%로 적용됩니다. 보장 한도 또한 연간 최대 50회, 회당 최대 350만 원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일부 비급여 항목, 예를 들어 도수 치료와 MRI 촬영 등은 보장하지 않는 점도 유의해야 합니다.

 

 

4세대 실손보험 자기부담률과 통원공제금액

4세대 실손보험에서는 자기 부담률이 10% 상승하였습니다. 통원 공제금액은 의원 및 병원에서 1만 원, 상급병원 및 종합병원에서는 2만 원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환급금 계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자기부담금 계산 방법

  • 입원
  • 급여성 비용: 20% 본인 부담
  • 비급여성 비용: 30% 본인 부담
  • 통원
  • 통원 공제금액: 병원비가 최소 1만 원 또는 2만 원 이상이어야 보험금 청구 가능
  • 통원 급여
  • 자기부담률: 20%
  • 본인 부담금: max(통원 공제금액, 외래비용 + 처방조제의 20%)
  • 통원 비급여
  • 자기부담률: 30%
  • 본인 부담금: max(3만 원, 외래 비급여 + 조제 비급여의 30%)

4세대 실손보험 환급금 예시

예시 1

  • 병원 : 의원
  • 병원비 : 5만 원 (급여 1만 원, 비급여 4만 원)
  • 약값 : 1만 원 (급여 1만 원, 비급여 0원)
  • 통원 공제금액 : 1만 원
  • 총 환급금 : 2만 원

예시 2

  • 병원 : 상급병원
  • 병원비 : 15만 원 (급여 5만 원, 비급여 10만 원)
  • 약값 : 3만 원 (급여 1만 원, 비급여 2만 원)
  • 통원 공제금액 : 2만 원
  • 총 환급금 : 124,000원

이러한 환급금 계산 방법을 이해하고, 4세대 실손보험 통원 가입 시 유의해야 할 점들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세대 실손보험 통원은 개인의 건강 상태와 병원 방문 빈도를 고려하여 신중히 선택해야 합니다. 잦은 병원 방문이 예상된다면 기존 상품을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병원 이용이 드문 경우에는 신규 상품으로 변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보험 가입 시에는 자신의 건강 상태와 의료기관 이용 빈도를 충분히 고려하여 올바른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이 포스팅을 통해 4세대 실손보험 통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선택을 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실손의료보험 (4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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